태국-짧은시간 긴휴가-방콕2007 아무도 없는 곳이기 보다 내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고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날줄 알았지만 어느것 하나 날 울리지 않는다. 난 참 지독한가 보다 이 더운곳 아무렇지도 않는 곳에서 한참 서있다가 또 그곳으로 회귀하는 정어리 떼처럼 계속 그곳을 돌고있었다. 지구한바퀴/동남아 2008.03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