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있을때.../History of Kim yongung

영덕군 창수면 인천 1리

김용웅 2013. 7. 28. 14:43

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천1리

1981년  여른  아산장학재단  장학생 경북/울산/부산지회   하계봉사활동

영덕 아산병원  직원과  같이..

 

참 뜨거웠다

 

1995 년 정도인가 한번 가보고

2013 년  다시 가보았다 

 

마을은 많이 바꿔었고

집들도  많이 없어져다  

 

세상에  변하지 않는것이 있으랴   

  

봉사활도하던  골목도 없어졌네

( 1995 년경에는 남아있었다 ) 

 

마을 노인네들은  아직도 그때를 기억하고있어 

나에게 참외 두개를 건네네 

 

마을 개울도 홍수 방지로 둑도 높아지고 

돌멩이 한 주워왔다

 

그때가 참 그립다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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